어린나이에 왕위에 올라 숙부로 부터 왕위를 찬탈 당하고 첩첩산중으로 귀양 보내져 그곳에서 목숨까지 빼앗긴 단종의 릉을 돌아보고 왔다.

릉을 오르는 길에 상사화가 군데 군데 피어 있었다.애잖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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