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나이에 왕위에 올라 숙부로 부터 왕위를 찬탈 당하고 첩첩산중으로 귀양 보내져 그곳에서 목숨까지 빼앗긴 단종의 릉을 돌아보고 왔다.

릉을 오르는 길에 상사화가 군데 군데 피어 있었다.애잖하구나

두물머리근처에서 500미리 디지털 컨버터3.4배율로 잡아 당겨본 수종사 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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